김밥 식중독 원인 여름철 식중독 관리 방법

바로 얼마전, 김밥 식중독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그간 더운 여름 날씨에 잊고있었던 여름철 식중독 사건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여름철이 고온다습한 대한민국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관리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여름철 먹거리는 그 중요성이 더 큰 핫 이슈중에 하나인데요,

김밥 식중독 왜 논란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식중독 원인
육류, 가금류, 계란 및 해산물은 완전히 익혀 먹고,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합니다.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합니다. 정확하게는 식품 매개 질환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24)

 

그런데, 그럼 왜 여름철하면 식중독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야겠죠?

 

기본적으로 모든 음식들은 가급적 빨리 섭취해야합니다.

 

빠르게 섭취하지 않을 시 식중독 원인으로 발생하는 문제로는,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번식하는 세균의 수 인데요.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날씨가 식중독 증상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다양한 음식들이 섞여있는 김밥의경우 식중독 노출위험이 큰 음식중 하나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식품의 위생이 중요합니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대표적인 균들은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비브리오균, 대장균성, 클로스트리디움,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특성이 바로 온도입니다.

습한 날씨 고온의 날씨에서 식중독균이 정말 잘 돌아다닐 수 있는건데요.

 

 

식중독균들은
대부분 4• C에서 60• C 사이 온도에서 증식합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사진을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게 되실겁니다. 시간과 비례해서 식중독균의 번식속도가 이렇게 변화하는데요. 그만큼 식품에 온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중요한것은 음식점의 청결 및 원자재의 품질 자체에 대한 원인도 있지만 그만큼 여름철 음식 섭취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식중독 증상

 

크게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구토와 설사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발열, 오심, 복통이 있습니다.

혈번과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의경우에는 꼭 병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대게, 한두명 정도의 식중독 증상은 인정되지 않으며 집단 식중독 증상 경우 보건소에 신고할 수 있고 단체 소송으로 가게됩니다.

 

2021년 여름, 굉장히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 지속되었는데요. 보통은 회 생선 어패류 등의 음식만 먹지 않으면 되지않을까? 하실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식품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 번식하기 쉽다는 생각으로 음식은 모든지 가급적 빠르게 먹을 수록 좋다 인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다음에는 다른 음식관련 이슈로 찾아오겠습니다.